안녕하세요 웨어트레블입니다.
22.6.25~26일 전주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장마라고해서 날씨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도안오고
날씨 괜찮았네요. 너무 더운거 빼곤.

전주 추천 코스입니다.

1일차 : 신가네정읍국밥-웨이메이커-전주동물원-행복한추억게스트하우스(숙소)-남부시장-전동성당-경기전-한옥마을-마시랑게

2일차 : 한국식당-전주수목원-그날의온도

1.신가네 정읍국밥
암뽕국밥 먹어봤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 끝내줍니다.
머리고기의 쫄깃한 식감, 오돌뼈같은 느낌?에 곱창전골같은 국물맛 맛있었습니다. 강추!

2.웨이메이커.
웨이메이커 카페가 유명하고 이쁘다고해서 가보려한 곳인데 알고보니 2개지점이 있더라고요.
웨이메이커 호성점 으로 갔어야하는데...
국밥집 근처에 1분거리에 있는 웨이메이커로 가게되었습니다.

소화시킬겸 커피한잔 먹으며 더위피하고 전주동물원으로 이동!


3. 전주동물원
성인 인당 3천원으로 입장가능합니다.
아직내부에 공사하는 곳도 있긴하더라고요.
애기들과 가족끼리 같이가거나, 성인이 가도 볼만하고 괜찮습니다.

덥지만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행복한추억게스트하우스
추억방
6인기준 14만원정도로 가성비 탑이였습니다.
방크기는 20명이서 자도 될 정도! 방2개+거실+화장실2

식기류는 따로 없습니다.
내부에서 취사하시려면
취사비2만원 든다고해서
저희는 포장해와서 먹는걸로!

5. 남부시장
시장구경겸 저녁먹을 음식들 포장 하러갔습니다.

6. 전동성당
전주의 포토존 중 하나!
예전에 왔을때는 앞에서 한컷하고 했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네요.. 아쉽게 다음 경기전으로

7. 경기전
옛 조선의 왕들의 모습도 볼수있고 이쁜 관광명소입니다. 입장료 성인 3000원!
넷째쭈 토요일에는 한복입으면 50프로 이벤트도한다네요.
저희는 더워서 한복은 패스!

안쪽으로 더 들어오시면 체험관이 또 있습니다.

7.한옥마을.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먹고 하네요. 저희도 이것저것 하나씩 맛보러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여러가게 중 추천집!

1일차 여행지 소개였습니다. 2일차소개는 다음글에서 이어갈게요!

22.6월 국내여행 할인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확인이 가능하구요.

놀거리 교통 할인 혜택이 있으니 계획하신다면
참고로 들어가보셔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