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어트레블 입니다.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 대부도로 요즘 제철음식인
대하구이와 전어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정일수산 (대하구이.전어구이.칼국수)- 빈솔트 카페
이름 : 정일수산
장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돈지섬안길 44
대부도 대하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서
22.9.12일 오늘 다녀왔습니다.
미리 알아보니 웨이팅이 길어서 야외테이블에서 먹으려면 일찍 가야하더라고요.
들어오시면 주차장이 따로 겸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안쪽으로 가게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우측으로 바다가 있으며 야외테이블이 보이네요.
야외테이블은 10개 4인크기상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는 사진을 따로 찍진않았으나 테이블도 길게 많이 있습니다.
( 저흰 6명으로 빨간 의자 2개 두고 한상에서 먹었습니다. )
11시쯤 먹기위해 10시반쯤 도착하여 야외테이블
잡으려 했는데, 벌써 만석에 대기 4팀..
11시 15분쯤 들어갔네요.
전화예약 불가하니 미리가셔서 대기 예약 거셔야합니다.
차례가 되면 전화로 알려주세요.
주문을 하고 기본 앞접시, 수저, 반찬, 장갑 등등
모두 셀프로 가져와야합니다.사진은 못담았네요.
가게 안에 카운터 옆에 셀프코너 비치.
-> 약간 셀프여서 초반에 정신없고 귀찮은 점이 있네요.
그렇다고 제 기준에선 엄청 싼것도 아니고..
한번 기본상 주고 추가가 셀프도 아니고..
모두 셀프인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성인 6명이서
대하 소금구이 2kg 와 전어구이 10마리 칼국수 3인분 주문했습니다.
딱 좋게 먹고왔네요.
대하 소금구이 1kg에 43,000원
(대략 30미정도?되던거 같습니다.)
전어구이 10마리에 28,000 원
새우바지락 칼국수 10,000 원
바람도 솔솔불고 야외라서 답답하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파라솔에 앞에 탁 트인 뷰가 좋네요.
바다보며 드시고싶으시면
대부도 물때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간조타이밍때 가서 뻘이였지만 그래도 뷰가 이쁘네요.
저흰 버터없이 담백하게 머리 구워서 먹었습니다.
전어구이,칼국수는 먹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네요.
전어 겉은 노릇노릇.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역시 전어구이는 빠지면 안되죠!
칼국수도 국물맛이 시원하고 끝내줍니다.
단순 바지락 칼국수보다 새우바지락칼국수라그런지
맛있네요.
바지락이랑 새우 양은 많이들어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은 굿!
식사 기다리시거나 다드시고 간조때 가셨다면
산책 하고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름 : 빈솔트
장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5
정일수산에서 차로 9분거리. 금방갑니다.
카페 입구앞에 주차시설 구비되어있습니다.
몇몇 이름이 독특하네요.
아아. 라떼. 바닐라라떼
코알라. 요거트스무디. 블루레몽에이드
주문하여 1층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1층 뷰 입니다.
고급져보이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근처 카페들과는 또다른 컨셉으로 되어있네요.
2층 가는길에 그림도 하나있고,
2층에 있는 전신거울 포토존 또한 있네요.
2층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넓게 있습니다.
3층도 있습니다.
대부도에서 제철음식 대하 소금구이와 전어 구이도 먹고
이쁜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며 수도권 근거리로 힐링하고 오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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