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파주 1박2일 여행 ! - 2부
안녕하세요 웨어트레블 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23.3.11 ~ 3.12 다녀온
파주 1박2일 여행코스 입니다.
※ 여행 숙소 : 테라펜션
※ 여행 동선 :
1일차 :
문산 자유시장 -> 한식부페
- > 반구정 (황희선생유적지) -> 문지리535 카페
- > 마장호수출렁다리 -> 이마트 파주점
- > 프로방스마을 -> 테라펜션 숙소 바베큐
2일차 :
테라펜션 -> 더티트렁크카페
1부 내용 : 자유시장~문지리 535 카페 까지 포스팅 입니다.
2023.03.21 - [3월] - 3월 파주 1박2일 여행 ! - 1부
2부 내용 : 그 이후 장소 포스팅 입니다.
- 다섯번째.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총 소요 시간: 1시간 ( 마장호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호수다리 운영 시간 >
- 3~10월 : 09:00 ~ 18:00
- 11~2월 : 09:00 ~ 17:00
주차장이 6주차장으로 여러개가 있습니다.
1,2 주차장이 다리와 근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1 주차장을 더 지나서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장을 건너서 안내 표시 따라 갔습니다.
식당 건물을 통과해서 외부로 나가야 했습니다.
철갑상어 요리점과 봉평메밀 요리점을 지나가다보니
이런 철갑상어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철갑상어 보여주기엔 좋을 것 같네요.
카운터를 지나서 외부로 나가게 되면
마장호의 둘레 산책길이 나옵니다.
쭉 출렁다리쪽으로 이동 해줍니다.
올라오게되면 출렁다리로 건너 실 수 있습니다.
다소 흔들림이 있으니 , 다소 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주의하여 건너주시기 바랍니다.
건너게 되면 포토존으로 액자틀을 만들어 놨네요.
저도 출렁다리에서 한 컷 !
출렁다리를 내려와서 다시 해안 둘레길을 따라 이동하게되면
크게 한바퀴를 도시게 됩니다.
마장호 한바퀴 돌아서 주차장 돌아오는 데 1시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빠른 복귀는 다시 다리 건너서 돌아가시는게 좋습니다. )
저희는 이렇게 다리를 건넌 뒤 한바퀴 돌아서 산책하고
주차장으로 돌아 갔습니다.
돌아와서 배가고파서 초반에 통과해야 했던 가게에서
막국수와 돈까스 한그릇 했습니다. ( 맛있게 먹었습니다. )
- 여섯번째. 프로방스 마을
위치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오 69
관광 소요시간 : 30분 ( 사진찍고 천천히 구경하며 한번 돌고 나오는 느낌 )
주차장은 초입에 주차타워도 있으나 더 들어오시면 넓게 있습니다.
드디어 프로방스로 입장 !
당시 오후 6시10분경 이였는데
아직 환하여 조명이 덜 켜있었습니다.
거리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국적인 동화마을의 거리 분위기.
어두워 질 수록 조명으로 더 이뻐보였습니다.
에펠탑도 있고. 여러 포토존들이 많았습니다.
프로방스마을의 메인은 이국적인 이 건물 뷰가 아닌가 싶다.
아이들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잠깐 산책하며
이쁜 사진 건져가기 좋은 힐링 장소네요.
- 일곱번 째, 테라펜션
이름 : 테라펜션&카페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웅지로 110번길 68-1
이용 방 : 블루베리
입&퇴실정보 : 15:00 ~ 익일 11:00
( 예약시점때 쿠폰 적용률 높은 곳 이용하세요.
제가 예약 시점 : 야놀자,여기어떄 등등 어플 (7%) 보다
위메프 쿠폰 (10%) 이 할인율 더컸습니다. )
좌측에 보이는는 곳이 블루베리 방 입니다.
가게 입구 바로 앞쪽입니다 .
가운데 카페가 있고, 뒷편 버섯모양과 카페 옆쪽으로 다른 방들 입니다.
개별 바베큐장 구비로 좋네요.
침대방 1개 + 거실 구조로 아늑하고,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4명이서 쓰기엔 조금 큰 크기 입니다.
여행의 마무리 바베큐 시작 !!
새우도 구워먹고, 소고기도 먹고 한잔하고 , 맛있게 놀고 먹었습니다.
11시 소음 규정을 잘 관리하시는 것 같네요.
조용하게 쉬고 일행끼리 즐기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하기에 좋으실 것 같네요.
- 여덟번째. 2일차 더티트렁크 카페
이름 : 더티트렁크
주소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Open : 09:00 ~ 22:00
가게 앞 주자창 있습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노래가 너무 힙하고 분위기가 약간 어둡어둡해서 좋았습니다.
안쪽을 들어오니 그냥 와.... 소리만 났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습니다.
1층과 2층 올라가는 계단 있고 이런 느낌은
당진의 로드1950 카페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과 빵종류가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더티블랙 라떼를 주문하고 2층 자리로 !
움직이면서 찍어서 흔들렸네요..
많은 책들로 디자인 되어있었습니다.
2층 중앙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게 전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토스트빵과 스파이시 빵이 맛있었습니다.
이상 파주 자연관광과 산책, 이쁜명소 , 카페 , 맛집여행
1박2일 포스팅을 마칩니다.